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4%(650원) 하락한 4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4%(650원) 하락한 4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49%(800원) 내린 5만2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0%(300원) 밀린 3만7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7%(50원) 빠진 1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0.60%)와 BNK금융지주(-0.59%) 주가도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0.30%)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