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임직원과 금융소비자 보호 다짐행사 열어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4-02 12:0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금융지주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5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완</a>, 임직원과 금융소비자 보호 다짐행사 열어
▲ BNK금융지주는 1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 BNK금융지주 >
BNK금융지주가 금융소비자 보호 의지를 다졌다.

BNK금융지주는 1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시 남구 BNK금융지주 본사 23층에서 열렸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경영진 60여 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줌(ZOOM)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가 임직원을 대표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했다.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제창하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BNK금융지주는 결의문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가 최우선 가치임을 선언했다. 결의문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철저한 준수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고려한 상품 개발과 판매 △소비자의 피해방지를 위한 선제적 시스템 구축과 신속한 피해구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BNK금융지주는 기존의 포용금융 임원회의를 포용금융 및 금융소비자보호 임원회의로 확대해 결의내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행사가 끝난 뒤 BNK미래정책토론회를 열어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해 외부특강을 진행했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주의 모든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각인하고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실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