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3월30~31일 이틀 동안 서울시장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오세훈 후보를 고른 응답이 57.5%, 박영선 후보를 고른 응답이 36.0%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오 후보와 박 후보 사이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21.5%포인트다.
이밖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1.3%,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 0.9%,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 0.8%, 신지예 무소속 후보 0.4%, 배영규 신자유민주연합 후보 0.3%, 송명숙 진보당 후보 0.2% 등으로 집계됐다. ‘지지후보 없음’은 1.6%, ‘잘모름’은 1.1%였다.
대부분 연령에서 오 후보가 박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50대에서는 오 후보 51.7%, 박 후보 45.8%로 오차범위 안 접전양상이다.
보수층과 중도층에서는 오 후보가, 진보층에서는 박 후보가 우세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오 후보를 선택한 응답은 62.3%, 박 후보를 꼽은 응답은 34.7%로 나타났다. 두 후보 사이 격차는 27.6%포인트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87.1%, ‘바뀔 가능성도 있다’는 응답은 11.4%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1.5%였다.
이번 조사는 뉴시스 의뢰로 서울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3월30~31일 이틀 동안 서울시장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오세훈 후보를 고른 응답이 57.5%, 박영선 후보를 고른 응답이 36.0%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오 후보와 박 후보 사이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21.5%포인트다.
이밖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1.3%,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 0.9%,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 0.8%, 신지예 무소속 후보 0.4%, 배영규 신자유민주연합 후보 0.3%, 송명숙 진보당 후보 0.2% 등으로 집계됐다. ‘지지후보 없음’은 1.6%, ‘잘모름’은 1.1%였다.
대부분 연령에서 오 후보가 박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50대에서는 오 후보 51.7%, 박 후보 45.8%로 오차범위 안 접전양상이다.
보수층과 중도층에서는 오 후보가, 진보층에서는 박 후보가 우세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오 후보를 선택한 응답은 62.3%, 박 후보를 꼽은 응답은 34.7%로 나타났다. 두 후보 사이 격차는 27.6%포인트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87.1%, ‘바뀔 가능성도 있다’는 응답은 11.4%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1.5%였다.
이번 조사는 뉴시스 의뢰로 서울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