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1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68%(200원) 하락한 1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방향 못 잡아, 엔에스쇼핑 GS홈쇼핑 하락 현대홈쇼핑 상승

▲ 엔에스쇼핑 로고.


GS홈쇼핑 주가는 0.92%(1400원) 떨어진 15만1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13%(50원) 낮아진 3만81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63%(1천 원) 내린 15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0.87%(1500원) 밀린 17만1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59%(1천 원) 하락한 16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1.13%(900원) 상승한 8만9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55%(500원) 오른 9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72%(2천 원) 상승한 28만1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35%(300원) 높아진 8만6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0%(500원) 오른 8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