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셀루메드와 올릭스 주가는 큰 폭으로 내렸다. 반면 헬릭스미스와 티움바이오 주가는 올랐다.
29일 셀루메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25%(920원) 급락한 72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루메드는 2019년 12월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1년 동안 주식 거래가 정지됐으나 26일 재개됐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삼성제약 주가는 2.14%(130원) 상승한 621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49%(600원) 오른 4만1천 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87%(900원) 높아진 10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메드팩토 주가는 3.91%(3700원) 하락한 9만1천 원에, 파멥신 주가는 3.62%(750원) 내린 1만995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3.48%(1550원) 떨어진 4만29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펩트론 주가는 2.42%(400원) 내린 1만61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2.19%(900원) 빠진 4만2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2.07%(250원) 밀린 1만1850원에 장을 닫았다.
셀리드 주가는 1.99%(750원) 떨어진 3만7천 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89%(700원) 하락한 3만6300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1.61%(1900원) 내린 11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 주가는 0.94%(400원) 낮아진 4만2350원에, CMG제약 주가는 0.56%(25원) 내린 4430원에, 제넥신 주가는 0.52%(500원) 밀린 9만6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4.84%(160원) 하락한 3145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4.41%(320원) 내린 693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90%(800원) 떨어진 1만9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2.34%(450원) 내린 1만8750원에, 파미셀 주가는 2.25%(350원) 빠진 1만52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97%(700원) 밀린 3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82%(500원) 빠진 2만69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48%(400원) 내린 2만67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1.20%(200원) 낮아진 1만6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0.94%(1600원) 오른 17만2천 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메디톡스 주가는 1.34%(2600원) 내린 19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4.47%(1050원) 상승한 2만455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4.29%(700원) 오른 1만7천 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0.45%(100원) 높아진 2만22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올릭스 주가는 7.97%(3500원) 급락한 4만4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7.93%(2350원) 빠진 2만73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7.55%(250원) 떨어진 30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지온 주가는 6.47%(1만1천 원) 빠진 15만9천 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6.09%(3700원) 하락한 5만71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4.41%(5600원) 내린 12만1400원에 장을 닫았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86%(500원) 내린 1만24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3.60%(3400원) 하락한 9만1천 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3.05%(4100원) 빠진 13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1.76%(1100원) 낮아진 6만14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09%(250원) 내린 2만270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88%(200원) 밀린 2만2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