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5%(700원) 상승한 3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신한금융 KB금융 우리금융 오르고 하나금융 제자리

▲ 2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5%(700원) 상승한 3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3억 원, 기관투자자는 4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14%(600원) 오른 5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5억 원, 기관투자자는 2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20%(20원) 높아진 1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2.28%), DGB금융지주(1.48%) 등 주가도 올랐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개인투자자는 7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