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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517명으로 늘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12명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3-21 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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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517명으로 집계됐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21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만57471명, 누적 사망자는 8817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517명으로 늘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12명
▲ 일본 도쿄도 주오구 상업시설에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오가는 모습. <연합뉴스>

20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1517명, 사망자는 19명 나왔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342명, 오사카부 153명, 사이타마현 133명, 미야기현 125명, 가나가와현 107명, 치바현 99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모두 해외유입 확진자로 본토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12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 4명, 간쑤성 3명, 톈진성 2명, 네이멍구자치구와 광둥성, 장시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1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99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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