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59억4900만 원, 영업손실 9억9700만 원, 순손실 36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2.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0.2%, 순손실은 48.1% 각각 늘었다.
극동유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28억6100만 원, 영업이익 143억900만 원, 순이익 71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14.9%, 순이익은 49.5% 각각 줄었다.
NICE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55억1400만 원, 영업이익 1531억4800만 원, 순이익 558억5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9.7%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0.4%, 28.1% 줄었다.
스타플렉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5억9500만 원, 영업손실 47억2300만 원, 순손실 69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감소하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1.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