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9%(800원) 상승한 5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9%(800원) 상승한 5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99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7%(200원) 오른 3만5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5.59%), BNK금융지주(3.27%), JB금융지주(2.56%)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9%(50원) 하락한 1만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4%(100원) 내린 4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