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0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0%(1천 원) 하락한 5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힘잃어,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1% 안팎 내려

▲ 10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0%(1천 원) 하락한 5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6억 원,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7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4%(300원) 내린 3만5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6억 ,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밀린 1만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개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7%(150원) 낮아진 4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2.40%), BNK금융지주(-2.12%), JB금융지주(-0.32%)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