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3.82%(1250원) 상승한 3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거의 다 올라, 가스공사 강원랜드 한국전력 3%대 상승

▲ 한국가스공사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3.09%(750원) 오른 2만5천 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3.06%(700원) 상승한 2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전KPS 주가는 1.47%(400원) 상승한 2만76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94%(150원) 높아진 1만61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28%(50원)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27%(100원) 내린 3만74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