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9억7800만 원, 영업손실 57억9200만 원, 순이익 230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07% 줄었고 영업손실은 124.31%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오상자이엘, 메디앙스, 모베이스, 이그잭스

▲ 오상자이엘 로고.


메디앙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4억7300만 원, 영업이익 19억5천만 원, 순이익 49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5.5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84.69% 감소했다.

모베이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493억3500만 원, 영업이익 181억2800만 원, 순손실 87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6.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3%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이그잭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9억7700만 원, 영업이익 4억3500만 원, 순손실 13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8.86%, 영업이익은 82.81% 감소했다. 순손실은 33.7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