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8억6200만 원, 영업손실 42억700만 원, 순손실 48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871.4%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키위미디어그룹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6억1800만 원, 영업손실 40억6천만 원, 순손실 55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2%, 영업손실은 50%, 순손실은 91% 각각 줄었다.
범양건영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43억5700만 원, 영업이익 118억5600만 원, 순이익 108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7.7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53% 증가했다. 순이익은 44.86% 감소했다.
넥스트아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5억9100만 원, 영업손실 114억500만 원, 순이익 442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2.1% 줄었다. 영업손실을 보며 적자전환했지만 순손실에서 순이익으로 돌아섰다.
사조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19억2700만 원, 영업이익 217억7천만 원, 순이익 122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5.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9.4%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