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4억2900만 원, 영업손실 12억400만 원, 순손실 112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7%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바이오스마트, 신도기연, 전방, 육일씨엔에쓰, CS홀딩스

▲ 바이오스마트 로고.


신도기연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5억7200만 원, 영업손실 29억9900만 원, 순손실 44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1.0%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전방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1억5200만 원, 영업손실 176억9500만 원, 순손실 255억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3.5%, 영업손실은 42.0%, 순손실은 36.6% 각각 줄었다.

육일씨엔에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4억7100만 원, 영업손실 132억4800만 원, 순손실 125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4.1%, 영업손실은 44.7%, 순손실은 59.7% 각각 증가했다.

CS홀딩스는 2020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4억8800만 원, 영업이익 32억2400만 원, 순손실 7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30.4% 줄었다.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