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703억3235만 원, 영업이익 52억6660만 원, 순손실 628억791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92.8%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성우하이텍, 흥국에프엔비, 신원

▲ 이명근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회장.


흥국에프엔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4억1433만 원, 영업이익 24억8671만 원, 순이익 39억378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57.2%, 순이익은 25.7% 감소했다.

신원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42억9687만 원, 영업이익 8억3542만 원, 순손실 87억588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9% 늘었다. 영업이익은 90.7%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