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하락했다.

2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36%(1만3500원) 하락한 29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58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8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31%(5700원) 빠진 12만6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3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개인투자자는 16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97%(6300원) 내린 15만2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천만 원, 개인투자자는 1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56%(2만 원) 밀린 76만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34%(500원) 낮아진 14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