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억3900만 원, 영업손실 124억900만 원, 순손실 117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39.8%, 영업손실은 20.3%, 순손실은 14.1% 증가했다.
성우전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7억5700만 원, 영업손실 47억2100만 원, 순손실 33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2%, 영업손실은 6.93%, 순손실은 37.03% 줄었다.
COWON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5억1000만 원, 영업이익 3억5300만 원, 순이익 25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사조대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181억400만 원, 영업이익 511억2200만 원, 순이익 364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9.2%, 영업이익은 3.1% 각각 늘었다. 순이익은 58.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