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다.

22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3%(9천 원) 하락한 30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57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72%(3700원) 빠진 13만2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34%(3800원) 내린 15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64%(1만3천 원) 밀린 78만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33%(2천 원) 하락한 14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