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40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21일 오후 5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7종 가운데 10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32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5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7종 가운데 10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32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401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8%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59% 내린 220만 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0.36% 떨어진 4만403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89.4원에 사고팔려 4.69% 내리고 있고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5만5천 원에 거래돼 5.06% 하락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4.78%, 비트코인캐시 –5.56%, 스텔라루멘 –4.95%, 이오스 –6.59%, 코스모스 –5.02%, 넴 –3.58%, 비트코인에스브이 –6.12%, 트론 –5.19%, 쎄타토큰 –2.32%, 테조스 –5.96%, 비체인 –4.90%, 크립토닷컴체인 –6.16%, 대시 –7.09%, 루나 –5.02%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01% 오른 1267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유니스왑(4.65%), 우마(0.99%), 온톨로지(6.39%), 펀디엑스(24.71%), 비트코인골드(0.0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