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5억300만 원, 영업손실 182억900만 원, 순손실 185억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0.6%, 영업손실은 121.8%, 순손실은 142.9%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진원생명과학, 에스티팜, 화신, 알에프텍

▲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


에스티팜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1억5500만 원, 영업손실 188억3900만 원, 순손실 140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3.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9.5%, 순손실은 24.2% 각각 감소했다.

화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55억4200만 원, 영업손실 106억4800만 원, 순손실 545억3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8%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알에프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78억5800만 원, 영업이익 97억5200만 원, 순손실 189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25.7% 각각 감소했다. 순손실은 950.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