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하이메탈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2억3400만 원, 영업이익 63억8300만 원, 순이익 176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6.7%, 56.3%, 57.5% 늘었다.
 
[실적발표] 덕산하이메탈, 한세엠케이, 한국선재, 에스티큐브

▲ 이준호 덕산하이메탈 회장.


한세엠케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02억1400만 원, 영업손실 178억8600만 원, 순손실 243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8.4%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5.1%, 44.4% 줄었다.

한국선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1억5800만 원, 영업이익 52억3900만 원, 순이익 20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9% 늘었고 영업이익은 21.7%, 순이익은 32.1% 감소했다.

에스티큐브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억2200만 원, 영업손실 127억3200만 원, 순손실 159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1.8%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312.8%, 32.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