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1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86%(4천 원) 하락한 13만6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81%(4700원) 빠진 16만2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18%(7천 원) 내린 31만4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개인투자자는 16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00%(1500원) 밀린 14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8%(3천 원) 낮아진 78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