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최태원 제안에 김남구 박지원 장병규도 서울상의 부회장단 합류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2-17 18:1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단에 정보통신, 게임, 스타트업분야 젊은 기업인들이 합류한다.

서울상의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이한주 베스핀클로벌 대표이사,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 겸 SK브로드밴드 사장 등 7명이 부회장단에 새롭게 합류한다고 17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8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제안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9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남구</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785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지원</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263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병규</a>도 서울상의 부회장단 합류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보통신업계와 스타트업 경영인들이 서울상의 부회장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 서울상의 회장으로 추대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양한 산업군의 젊은 기업인들이 회장단에서 활동하는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상의는 23일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24대 부회장단 선출안건을 논의해 결정한다.

서울상의 임시 의원총회에는 최태원 회장의 회장 선출안건도 올라간다. 관례상 서울상의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을 겸직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홈플러스 업계 2위도 위태롭다, MBK 점포 매각·전환에도 투자 회수 난항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