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5억800만 원, 영업이익 483억1천만 원, 순이익 431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2.3%, 순이익은 9.5% 줄었다.
 
[실적발표] 광주신세계, 큐에스아이, 쎄니트, 대동공업

▲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큐에스아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0억300만 원, 영업이익 4억3100만 원, 순이익 1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3.4% 늘었고 순이익은 87.6% 감소했다.

쎄니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39억2100만 원, 영업손실 9억800만 원, 순이익 97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4% 줄었고 영업손실을 보며 적자전환했다. 다만 순이익은 408.3% 증가했다.

대동공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37억3200만 원, 영업이익 270억4500만 원, 순이익 183억3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7.1%, 12.3%, 588.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