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혼조했다.
16일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전날보다 4.21%(5500원) 상승한 13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노션 주가는 0.80%(500원) 오른 6만2900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48%(1천 원) 상승한 21만1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0.30%(1천 원) 높아진 33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쳐 현대차그룹 상장 계열사 가운데 4곳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2.52%(450원) 내린 1만7400원, 현대로템 주가는 0.97%(200원) 하락한 2만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0.88%(800원) 밀린 9만300원, 현대차증권 주가는 0.39%(50원) 내린 1만27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제철 주가는 0.25%(100원) 하락한 4만3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12%(50원) 낮아진 4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현대차 주가는 24만7500원, 기아차 주가는 8만5700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