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16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36%(5800원) 하락한 16만6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65%(3800원) 빠진 13만94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40%(8천 원) 내린 32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0%(2천 원) 낮아진 80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2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33%(500원) 밀린 15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