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4억7900만 원, 영업손실 61억400만 원, 순손실 82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7.8% 늘었다. 영업손실은 43.6%, 순손실은 19.9% 증가했다.
 
[실적발표] 엔젠바이오, 케이이씨, 한국맥널티, 모두투어, 파이오링크

▲ 엔젠바이오 로고.


케이이씨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4억5천만 원, 영업손실 25억4600만 원, 순손실 38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6% 줄었다. 영업손실은 63.4%, 순손실은 80.7% 감소했다. 

한국맥널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0억6500만 원, 영업이익 34억3700만 원, 순이익 48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63.8% 늘었다.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모두투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9억7100만 원, 영업손실 209억700만 원, 순손실 607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1.5% 줄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파이오링크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98억3800만 원, 영업이익 65억1700만 원, 순이익 106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56.9%, 순이익은 89.8%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