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보험영업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푸르덴셜생명은 영업 전문가 교육과정인 SPAC 14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 푸르덴셜생명은 미래의 금융 리더 양성을 돕는 영업 전문가 교육과정인 SPAC 14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
SPAC은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생명보험 기반의 금융지식과 생생한 현장경험을 제공하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푸르덴셜생명은 2014년부터 SPAC을 통해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SPAC 프로그램은 △세일즈 역량 △셀프 브랜딩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SPAC으로 선발된 인원은 라이프플래너와의 현장실습과 멘토링을 통해 사회진출에 앞서 영업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참가자들의 재무지식 강화를 위해 AFPK(한국재무설계사)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하며 AFPK 온라인 과정과 SPAC 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사회진출장려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교육과정을 통해 요건을 갖춘 참가자들은 교육 종료 후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로 특별 위촉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PAC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에서 3월1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2월17일부터 3월11일까지 열리는 이번 14기 SPAC 설명회는 코로나19에 따라 각 지역 및 지점별로 소규모로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