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73억500만 원, 영업이익 316억5900만 원, 순이익 146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6.6% 늘었고 영업이익은 5.7%, 순이익은 48.3% 줄었다.
 
[실적발표] 하나제약, 솔루스첨단소재, 넥스틴, 계룡건설산업

▲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이사 사장.


솔루스첨단소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01억6300만 원, 영업이익 303억8500만 원, 순손실 114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14.5%, 영업이익은 198.5% 증가했고 순손실은 적자전환했다.

넥스틴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4억4500만 원, 영업이익 181억 원, 순이익 133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26.4% 확대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게룡건설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019억1천만 원, 영업이익 1751억6200만 원, 순이익 952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8.8%, 순이익은 27.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