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90억5900만 원, 영업이익 38억2500만 원, 순이익 38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3.61% 커지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136.33% 늘었다.
 
[실적발표] 진양제약, 유니온, 피플바이오, 하이즈항공  

▲ 최윤환 진양제약 회장.


유니온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91억9300만 원, 영업이익 71억9400만 원, 순이익 150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34.7% 줄었다.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피플바이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억800만 원, 영업손실 44얼200만 원, 순손실 42억3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3.3% 작아졌다. 영업손실은 8.4%, 순손실은 5.7% 늘었다.

하이즈항공응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9억4100만 원, 영업손실 24억9500만 원, 순손실 33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28.15% 축소됐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