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4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01%(3천 원) 하락한 1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셀트리온 계열과 알테오젠 밀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2조194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24%(4천 원) 떨어진 17만4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6조2418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3600원에 거래돼 1.89%(1800원) 빠지고 있고 알테오젠 주가는 13만7400원에 사고팔려 2.90%(4100원) 떨어지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게임즈(-1.90%), CJENM(-1.17%), SK머티리얼즈(-2.34%)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2.73%(4800원) 상승한 1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0.27%(900원) 높아진 33만59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32%(600원) 오른 19만1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