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박셀바이오와 현대바이오 주가는 9% 넘게 빠졌다. 반면 녹십자랩셀 주가는 11%대 넘게 올랐다.
27일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9.72%(1만4600원) 급락한 13만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9.40%(2450원) 급락한 2만3600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6.20%(600원) 떨어진 907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3.23%(450원) 내린 1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1.99%(850원) 내린 4만1950원에, 파멥신 주가는 1.59%(350원) 낮아진 2만165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54%(800원) 밀린 5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MG제약 주가는 1.45%(80원) 빠진 543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41%(700원) 낮아진 4만9100원에, 셀리드 주가는 1.26%(500원) 내린 3만9250원에 장을 닫았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44%(400원) 밀린 9만100원에, 펩트론 주가는 0.34%(50원) 내린 1만4650원에, 제넥신 주가는 0.29%(300원) 낮아진 10만1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녹십자랩셀 주가는 11.06%(1만2400원) 급등한 12만4500원에, 필룩스 주가는 6.30%(290원) 뛴 4890원에, 앱클론 주가는 0.43%(150원) 높아진 3만48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강스템바이오텍 1곳을 빼고 모두 내렸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12%(10원) 오른 80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3.40%(1천 원) 하락한 2만84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88%(1700원) 내린 5만73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2.08%(450원) 떨어진 2만1150원에 장을 마쳤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70%(70원) 내린 40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57%(150원) 낮아진 9400원에, 파미셀 주가는 1.28%(200원) 밀린 1만5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1.04%(200원) 낮아진 1만9천 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59%(250원) 밀린 4만20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38%(100원) 내린 2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빠졌다.
메디톡스 주가는 2.11%(2800원) 내린 13만200원에, 휴젤 주가는 2.07%(400원) 하락한 19만8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하락이 우세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8.76%(9800원) 급락한 10만21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4.75%(1350원) 빠진 2만705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4.52%(900원) 내린 1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메지온 주가는 4.49%(6600원) 하락한 14만5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3.78%(1천 원) 내린 2만54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2.84%(1천 원) 떨어진 3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81%(700원) 내린 2만42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2.13%(3200원) 하락한 14만71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11%(500원) 빠진 2만3250원에 장을 닫았다.
텔콘RF제약 주가는 2.01%(110원) 빠진 537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1.29%(800원) 낮아진 6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올릭스 주가는 3.30%(1550원) 상승한 4만85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2.68%(1500원) 오른 5만75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0.97%(3300원) 높아진 34만3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