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2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0%(100원) 상승한 3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소폭 등락 갈려, 신한금융 KB금융 오르고 하나금융 내려

▲ 2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0%(100원) 상승한 3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오른 4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36%)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8%(100원) 하락한 3만62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6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71%), DGB금융지주(-0.43%) 등 주가도 밀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