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23일 유럽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유럽 선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수주

▲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현대중공업그룹>


계약금액은 2척 합쳐 802억 원이다.

현대미포조선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인 2조9941억 원의 2.68% 규모다.

선박 인도기한은 2022년 3월3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