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2일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보다 3.69%(900원) 오른 2만53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강세, 강원랜드 GKL 3%대 상승 가스공사 한전기술도 올라

▲ 강원랜드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3.44%(550원) 상승한 1만6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가스공사 주가는 1.19%(400원) 높아진 3만4100원으로,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17%(200원) 오른 1만73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77%(300원) 상승한 3만9300원으로, 한전KPS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8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하락했다. 

한국전력 주가는 전날보다 2.03%(500원) 내린 2만41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