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37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밀려

▲ 22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12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10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12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10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377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09%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71% 내린 123만6천 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3.15% 하락한 1만691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9.54%, 에이다 -17.09%, 라이트코인 -13.80%, 비트코인캐시 -16.51%, 체인링크 -14.05%, 스텔라루멘 -15.03%, 비트코인에스브이 -10.34%, 이오스 -8.00%, 유니스왑 -14.73%, 트론 -7.52%, 넴 -10.87%, 테조스 -14.60%, 비체인 -16.47%, 쎄타토큰 -12.74%, 크립토닷컴체인 -13.97% 등이다.

반면 우마는 1UMA(우마 단위)당 1만281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56%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샌드박스(102.12%), 앵커(10.89%), 웨이키체인(3.76%), 하이브(5.42%), 미러프로토콜(35.22%), 다드(1.71%), 트루체인(0.63%), 벨러토큰(0.61%), 어댑터토큰(2.52%)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