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1%(3500원) 상승한 2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더 많아,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미포조선 올라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83%(400원) 오른 4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7%(500원) 높아진 10만8천 원에,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41%(150원) 상승한 3만64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44%(600원) 떨어진 4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06%(200원) 내린 1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