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4%(150원) 상승한 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우리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오르고 KB금융 약보합

▲ 1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4%(150원) 상승한 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8%(450원) 오른 3만3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6%(100원) 높아진 3만8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39%), JB금융지주(1.39%)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