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가 2020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4억5천만 원, 영업이익 60억7400만 원, 순이익 22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6.5%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8%, 59% 줄었다.
 
조병학 해성디에스 대표이사 사장.

▲ 조병학 해성디에스 대표이사 사장.


머큐리는 2020년 4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03억2500만 원, 영업이익 30억4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3%, 영업이익은 1922.7% 각각 증가했다.

한미반도체는 2020년 4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775억7400만 원, 영업이익 141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09.9%, 영업이익은 91.9%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