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혼조, 기아차 현대모비스 2%대 상승 현대로템 하락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1-13 15:4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기아차 주가는 13일 전날보다 2.85%(2천 원) 오른 7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혼조, 기아차 현대모비스 2%대 상승 현대로템 하락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모비스 주가는 2.26%(7500원) 상승한 33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글로비스(1.60%)와 현대차증권(1.02%) 주가는 1% 이상 올랐다.

현대위아 주가가 0.98%(800원) 상승한 8만26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13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5곳의 주가가 올랐다.

현대제철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4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과 현대로템, 현대오토에버 등 6곳의 주가가 내렸다.

현대건설(-2.52%)과 현대로템(-2.13%) 주가는 2% 이상 하락했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89%(2500원) 내린 1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노션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각각 0.91%(600원)와 0.87%(100원) 낮아진 6만5천 원과 1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 주가는 0.77%(2천 원) 내린 25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