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모두 올랐다.
5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3.88%(6천 원) 상승한 16만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3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9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01%(7천 원) 오른 35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6%(1천 원) 높아진 15만2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05%(100원) 상승한 21만8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6%(3천 원) 높아진 83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 개인투자자는 1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