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 취임, "일류 금융회사로 지속발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1-04 18:3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박 대표는 4일 취임사에서 “임직원이 신명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류 금융회사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 취임, "일류 금융회사로 지속발전"
▲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박 대표는 이날 사내 업무망에 올린 취임사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1일부터 2년이다.

박 대표는 △속도감 있는 디지털전환 추진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내실경영 지속 △글로벌·범농협 시너지사업 등 미래 금융경쟁력 확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육성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 대표는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농학을 전공했다.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상호금융팀장, 경영전략팀장 등을 거쳤다.

NH농협은행에서는 지역본부장을 두 차례 지냈다. NH농협은행 지점장, 지역본부장, 부행장 등을 거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