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4일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4.24%(210원) 높아진 5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힘받아, 오리콤 두산 두산중공업 오르고 두산퓨얼셀 내려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오리콤 주가는 21일부터 23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끝냈다.

두산 주가는 5만5400원으로 3.36%(1800원), 두산중공업은 1만3350원으로 1.91%(250원) 각각 상승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1.18%(350원)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2400원으로 4.73%(2600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020원으로 0.74%(60원) 각각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