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985명으로 약간 줄어, 지역감염 955명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2-24 10:2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985명으로 약간 줄어, 지역감염 955명
▲ 24일 0시 기준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으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5명, 누적 확진자는 5만353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감염 사례는 955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등 644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을 보면 경북이 5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대구·제주 26명, 경남·강원 각각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등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사례 30명 가운데 공항과 항만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11명, 자가격리 단계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19명이다.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756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699명 늘어 3만7425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69명 늘어 1만5352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