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3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2.29%(1200원) 오른 5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상승 많아, 두산 두산인프라코어 오르고 두산중공업 내려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및 두산그룹 회장.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080원으로 1.25%(100원), 두산밥캣 주가는 2만9550원으로 1.03%(300원) 각각 상승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8일부터 22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끝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0.73%(400원) 높아진 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오리콤 주가는 4950원으로 4.07%(21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3100원으로 2.24%(300원) 각각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