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아워홈과 손잡고 아파트 입주민 전용 식음료시설 만들기로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2-23 14:3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 아워홈과 손잡고 아파트 입주민 전용 식음료시설 만들기로
▲ 김민종 GS건설 건축주택 ARTECH 그룹장 (오른쪽)과 양정익 아워홈 쿠킹밀 사업부장이 10일 서울시 강남구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아파트 입주민 복지시설 내 식음시설 운영 공동사업 수행 업무협약(MOU)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건설 >
GS건설이 아워홈과 손잡고 주택 브랜드 자이에 입주민 전용 식음료시설을 만든다.

GS건설은 10일 서울시 강남구 자이갤러리에서 종합식품회사 아워홈과 '아파트 입주민 복지시설 내 식음시설 운영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12월 분양을 앞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식음서비스시설을 시작으로 GS건설이 공급하는 주거시설에 입주민 전용 식음시설을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

아워홈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호점’에 카페테리아, 선셋바, 북카페 & 베이커리 등 3가지 테마 공간을 구성하고 식음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로 주문하고 대기하지 않고 찾아갈 수도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아워홈과 업무협약은 생활문화 통합서비스 브랜드인 자이안 비가 성장하는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 회사와 제휴를 통해 분양할 단지에 펫시터 예약, 세탁, 카쉐어링,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