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1일 오리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8일보다 9.53%(550원) 급락한 5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하락 많아, 오리콤 9%대 급락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내려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두산밥캣 주가는 2만9800원으로 1.49%(450원),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8100원으로 1.02%(600원) 각각 밀렸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37%(30원) 내린 812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두산 주가는 5만3500원으로 0.38%(200원) 올랐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