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496명으로 줄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9만9248명, 누적 사망자는 2917명이다.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 일본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의 취재에 응하며 마스크를 벗는 모습. <연합뉴스> |
20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2496명, 사망자는 36명이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556명, 오사카 250명, 가나가와현 239명, 사이타마현 161명, 아이치현 160명, 훗카이도 135명, 치바현 119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랴오닝성과 헤이룽장성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2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에서 8명 네이멍구자치구에서 6명, 광둥성에서 3명 푸젠성에서 2명, 산시성과 쓰촨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1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8만6852명, 누적 사망자는 46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