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7일 CJ씨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3.41%(190원) 하락한 53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59%(140원) 내린 867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50%(50원) 낮아진 328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47%(250원) 밀린 1만6700원에, SPC삼립 주가는 1.40%(1천 원) 떨어진 7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1.33%(350원) 하락한 2만5900원에, 하림 주가는 1.25%(35원) 내린 2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82%(60원) 낮아진 728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71%(150원) 밀린 2만1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67%(500원) 떨어진 7만39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5%(100원) 하락한 1만535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62%(200원) 내린 3만18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46%(1천 원) 낮아진 2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무학 주가는 0.44%(30원) 밀린 684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3%(300원) 떨어진 6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0.36%(200원) 하락한 5만5100원에, 동서 주가는 0.31%(100원) 내린 3만1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원F&B 주가는 0.28%(500원) 낮아진 17만9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26%(1천 원) 밀린 38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26%(1천 원) 떨어진 55만6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하락한 8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과 신세계푸드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1450원, 6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과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30만2천 원, 1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10.04%(4600원) 급등한 5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식품이 할랄 인증을 마친 고추장으로 2021년 1월부터 동남아시아에 진출하기로 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렸다.
오리온 주가는 1.97%(2500원) 상승한 12만9500원에, 샘표 주가는 1.77%(850원) 오른 4만89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1.65%(400원) 오른 2만46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44%(1400원) 높아진 9만89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8%(100원) 상승한 1만3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5%(1천 원) 오른 28만95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6%(50원) 높아진 1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