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6일 현대제철 주가는 전날보다 1.15%(450원) 상승한 3만9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
현대위아 주가는 1.14%(550원) 오른 4만9천 원, 기아차 주가는 0.81%(500원) 높아진 6만2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 주가는 0.80%(1500원) 상승한 19만 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40%(150원) 오른 3만75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39%(50원) 높아진 1만28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현대모비스 주가는 1.54%(4천 원) 내린 25만5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현대로템 주가는 1.17%(200원) 하락한 1만6850원에, 이노션 주가는 0.97%(600원) 밀린 6만1400원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54%(1천 원) 낮아진 18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오토에버와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각각 12만7500원, 9970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